캐주얼한 분위기의 프렌치 비스트로. 메인도 괜찮았고, 특히 Onion soup과 Choco fondant이 맛나더군요~^^ 작은 공간이라 예약 필수!
그 유명하다는 미아리 우동집에 왔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잔치국수, 쫄면, 비빔국수는 3,500원, 우동 3,000원, 김밥 1500원입니다. 오후 다섯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한다는데 지금도 빈자리가 거의 없네요 ^^"
스스무 선생님이 주인인 이태원의 프랑스 레스토랑. 부인인 오정미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따서 오키친이라 지었답니다. 요리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무슨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 지 설명해 주니, 만든 사람의 정성과, 음식의 풍미를 더욱 상상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만큼 장소도 아담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