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속에 군고구마를 넣어주시며 고기도 맛있는 편이에요. 냉면은 그냥 그렇고 점심시간에는 김치찌개보다는 고등어조림이 맛나네요. 전체적으로 친절한 편입니다.
벽제갈비의 도곡동분점. 다이아몬드 커팅의 갈비맛이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강렬한빨간색 양곰탕은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좋다. 메밀냄새 팍나고 툭툭 끊어지는 면발의 냉면은 국내 유명포탈 냉면4대천왕에 뽑힌적이 있다(봉피양의 냉면과 같은거다. 같은집이니까) 임대료가 비싸서인지 가격은 안습. 설화갈비살 1인분 8만8천, 양념갈비 5만9천. 13년 8월 현재
돼지고기 절대지존! 제주산 생근고기를 연탄불에 맛나게 굽고,고추와 마늘을 넉넉히 달라고 해서 멜젓에 담궈 먹어보자! 명이나물과 깻잎절임이 제공되니 고기에 돌돌말아 먹어보자 (김에 싼후 다시 명이나물에 싸먹어도 별미!). 잠실의 유명한 냉면집에서 공급되는 소스로 만든 비냉도 인기이며 국내산으로 직접담근 조미료제로의 김치찌개도 맛있다.
이집에선 꽃살 주문해서 맛있게 구운다음 감태(파래의 한종류) 를 김처럼 만들어 놓은거 위에 얹은 다음 야채절임 조각을 싸서 먹으면 딱 됨. 소주 한잔 곁들여 저녁식사하기에 안성맞춤! 마무리는 생태탕! 이집엔 메뉴가 없지만 전복구이, 자연송이, 보리굴비, 옥돔구이 암튼 그때그때 좋은 재료들을 추천해주는데 맛있으나 가격들이 비싸다. 그냥 꽃살에 생태탕이 진리!
꽤 우수한 품질의 고기임을 감안하면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조그만 고깃집. 사장님이 직접 맛나게 구워 주신다. 상차림도 깔끔하고, 다양한 맥주와 와인들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취향에 맞게 주문. 명란뚝배기, 주먹밥, 멸치국수등 식사메뉴도 꽤 괜찮다. 4인테이블 7개가 전부이니, 예약은 필수!
남들은 이집 갈비탕을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하지만 내입맛엔 잘 맞는 불고기를 추천해본다!!! 불고기를 다 드시고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그 이유가 ㅎ 주차장이 넓고 외국손님 모셔가기엔 참 좋은집으로 추천합니다
자리 앞에서 고기커팅 해주는게 독특합니다. 스테이크라기보다는 로스트비프에 가깝네요. 양이 많으신분한테는 로리스컷 추천합니다.
한우 안심 드라이 에이징을 잘함. 사이드 메뉴 중 시즐링 베이컨 강추. 사실 사이드 라기 보다 메인이라해도 좋을 만한 양과 질. Dry aged Korean Beef Steak is good. Sizzling Bacon is hidden treasure, which can be a good main dish for pork lovers
가급적 주중방문하세요~ 식사하시는 분들은 평균 한시간씩 줄서기다리는 사람들위해 식사 끝나면 바로 자리 내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기본밥이 나오면 바로 팬에부어 양념에 버무려 익혀먹으니 더 맛있어요. 제공되는 브라우니는 완전 퍼지.스테이크드세요. 비비큐립도 굿!
Philly cheesesteak will clog your arteries in a feel good way. But the mac n cheese was downright repulsive.
이 가격에 이 동네에서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멋진 공간을 열어준 장쉐프께 감사와 박수를~ 하프바틀 와인도 준비 되어 있음~!!! 고기 굽기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으면 미디윰-미디윰 레어로 고기 상태에 따라 구워준답니다!
1. 코키지 프리^^ 2. 정말 맛있는 티본. 제대로 즐기려면 가능하면 1킬로 이상 두껍게 시키세요ㅋㅋ 3. 장소 매우 협소합니다. 테이블도 몇개 없으니 예약 필수
점심에는 점심메뉴에 나와있는 메뉴만 주문이 강하네요 서울 과양 언양 불고기는 세시이후에 가능하다고 ... 점심메뉴에서 특갈비탕은 9000 KRW 불고기한상차림 13000KRW as of 201301
고기는 기본적으로 다 좋은 편입니다. 토시살 강추입니다! 그리고 식사에 나오는 찬 중 깻잎절임이 정말 예술입니다. 된장에 냉이 넣어달라고 하심 맛이 두배는 좋나집니다 ^^*
위치; 학동사거리 삼성전자에 나와서 왼쪽 방향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감 (도산대로54길) 조금 걸어가서 첫번째 오른쪽 골목으로 (언주로150길) 조금더 걸어가면 왼쪽편에 위치함! 이제 맛있게 양고기,술,볶음밥을 드시면 기분 좋아~!
돼지불백 맛나게 볶는방법. 1)고기를 볶는다. 2)고기가 익을때쯤 김치와 마늘을넣고 볶는다. 3)미친듯한 가위질. 4)밥+상추+고추장(2인분 기준 한숫갈 반) 넣고 비벼 먹는다. 김치국&선지국 무한리필. ㄲㄲ
이동네 오랜 시즌방 경력끝에 내린 결론은 한우는 이집-! 우가, 삼정등 비싸고 맛난집이 있지만 가성비 좋은 한우집을 찾는더면 이곳을 추천 정육점 방식이나 앉아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날 최고 좋은 부위만 골라놓은 모듬을 추천하며 함께나오는 더덕무침을 같이 구워 먹어보자.. 식사류는 된장과 갈비탕 등 대부분 평타이상이다. 현대M포인트 사용가능함도 잊지말자!
배고프고 괴기에 소주한잔 땡기는날 양철판통위에 굽는 갈비살강추.1인분에 13,000원. 싱싱한 상추무침과 잘익은열무에 한잔하다보면 시간이 후딱지나감 ㅋ 배고프면 된장찌게 시켜보시길 밥말아 또 한잔묵으면 소주가 달달해서 행복한 꿈나라로 스르륵 ~~~
한국에도 생겼네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호주산 와규가 매우 맛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 에이징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면 여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음식양이 많은 편입니다.
팔당댐 옆에 위치한 클래식 고깃집의 전형..너무 덥거나 춥지않을때 야외에 앉아 경치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낮술을 즐겨보자. 육사시미와 등심이 매우 훌륭하다.. 청양고추를 직접재배하며, 오이절임이 몹시 임펙트있음
역시 줄서는집은 이유가 있음. 3인기준 불꼬지 2인분과 우렁된장찌개를 시킴. 양은 충분하고 반찬은 김치위주의 기본찬+계란말이. 반찬수는적어도 다맛있고 특히나 우렁된장찌개 넘 맛있음. 불꼬지는 뭐 말안해도 리뷰가 많으니... 숯불향좋고 굿 다음엔 다른것도 먹어보고싶음 개인적으로 2층이쾌적하고좋음 주차는정말힘드니 차버리고오시길
한남동 터줏대감같은 곳. 숯불돼지갈비가 전문이고, 적당한 가격에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고급스런 고기집은 아니어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2~3층에는 방들이 있어서 가족모임, 친구들모임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1층에 그리 넓지 않지만, 10여명 정도는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정원이 있어서 여름에는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더군요.
탕수육(A+) 맛 괜찮아요. 먹으러 이까지 올 것 까지는 아닐 수 있겠지만, 근처에 오면 먹으러 올만 합니다. 크기가 적당하고 찹쌀 튀김옷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짜장면(C) 보다는 짬뽕(A)이 매콤하고 맛있어요. 다음에 오면 짬뽕밥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군만두(B+) 아주 바삭하게 잘 튀겨 줍니다. 볶음밥(B+)은 평균 이상은 되네요.
유명하다해서 지리산에서 서울여행와 먹어본집. 여러메뉴의 돼지고기는 칠레산이나, 삼겹과 목살은 제주산흑돼지임. 특히 흑돼지목살은 숯불에 너무많이 굽지말것. 고기즙이 마르지 않도록 골고루익혀 먹으면 쇠고기만큼 부드럽고 진한육즙을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전 지리산흑돼지매니아임.
예전의 '못이저'가 바로 옆자리로 이전하면서 상표권때문에 '잊으리'로 바뀜. 이집의 최고메뉴는 역시 항정살! 서울내에서 최고라 해도 될만큼 훌륭하다. 양 과 차돌박이도 괜찮은편. 만원짜리 별도 주문하는 김치가 시원하니 가급적 주문할것. 이것 마무리는 꼭 김치죽으로 하자. 그냥 나오는대로 먹기보단 각자 요리실력발휘를 해보는것도 좋겠다^^
갈비 뜯는 즐거움. 먹다보면 혼자 3인분도 뚝딱. 두툼한 생껍데기 맛은 고소하기 짝이 없으나, 그 칼로리는 엄청나다는 것. 일반적으로 먹는 껍데기가 아닙니다. 근고기의 두툼한 지방살에 껍데기가 붙어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먹밥은 쏠쏠하게 맛있지만, 한 웅큼 꾹 쥐어보면 기름이 엄청 나옴. 이렇게 쓰고보니 안티 같지만, 이번 주 전 세번 다녀갑니다.
고기중엔 단연 목살이 최고! 먹어본 돼지고기중 탑3안에 랭크될정도로 맛있음! 사장님의 열정으로 고기의 품질과 불판 및 밑반찬류의 세팅이 몹시훈늉! 게다가 새송이 버섯을 통채로구워 어슷썰기로(사진참조)먹어보시라! 흡사 도쿄에서 먹었던 템푸라집의 버섯식감이 떠오를 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음!
토시살은 그냥 그럭저럭하고, 이집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된장찌개 드시러 오는분들 아닐까. 그리 특별한맛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는 된장찌개는 해장에도 좋다. 굳이 트집을 잡는다면 고추장을 같이 넣었기때문에 끝에 텁텁한 감이 조금 있는데, 어쨋든 맛있다. 된장찌개 포장가능. 항상연기가 가득차 있기때문에 옷에 고기냄새가 배는것 참고하시길.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의 베스트 메뉴 '따귀'는 사진속 뼈다귀 수육이다. 살점이 듬뿍 붙어 있는 이 따귀는 술안주로 정말 최고다. 오후 3시부터 팔기시작하는데 보통 저녁 6-8시면 완판된다. 밤9시에 한번더 나오지만 수량이 적다. 식사메뉴 꼬리곰탕과 그냥곰탕중 개인적으로 그냥곰탕 선호한다. 국물이 장난아니다! 주변주차장에 알아서 주차. 24시간 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