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ia Kim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거리의 깔끔한 맛집! 톳으로 만든 만두피와 면이 특이~"

"라면 야식 서비스, 대욕탕 심야까지 사용가능, 조식도 가격 대비 훌륭!"

"뭐 주문했는지 확인차 묻는 것 치고는 아주 오만불손한 말투로 되묻는다. 음료 나왔다고 말할 때도 짜증을 유발하는 목소리로 반복. 뭐 이딴 태도로 손님을 대하는 곳이 다 있담? 1호점과는 영 딴판!"

"대만에서 직접 들여온 차가 한가득. 차 농장에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해서 온다고 하네요. 보이차 밀크티를 주문해서 마셔보니 우아~ 진하고 맛있어요."

"친절한 의사 선생님들, 상세한 설명과 똑부러진 처방!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 간호 선생님들까지 모두 친절~"

"여자 화장실에 남자 소변기가 있고 웬 할아버지가 서서 볼일을... 남자 화장실에 잘못 들어간 줄 알고 놀랐는데 아니었다.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