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eun Shin

"갈비찜!!! 매콤하고 부드러우면서 느끼하지 않음 ㅜㅜ"

"추워서 저녁시간인데 줄이 거의 없다!!! 대충격... 암튼 셱버거 다시 먹어보니 맛있긴 하지만 역시 버섯 안에 체다치즈 가득넣고 튀겨낸 슈룸버거가 맛있다. 여기에 나는 허니버터크런치 아이스크림도 더해먹지 움화화. 평범한 셰이크 먹지 말고 이왕 살찔거 크런치의 바삭함과 (참고로 전 아이스크림 콘과자 싫어합니다. 하지만 여긴 맛있음) 허니 아이스크림이 굿."

"게살볶음 맛있다!!고추 기름인지 들어가서 아주 약간 매큼. 느끼하지 않고 담백. 버섯 채로 썬 게 들어가서 쫄깃함 더해짐. 멘보샤도 맛있었지만 1인 2개 이상 먹으면 느끼해진다능... 어쩔수업어.. 그건 멘보샤라는 음식의 한계인걸..."

"뭐지 이 환상적인 파스타는......... 시큼달콤 짭조롬................강추.... 부추 파스타"

"치킨이 짭조롬한데 파가 어우러지고 콩가루가 뿌려져 있어 너무 고소하고 맛있음. 다만....... 닭이 너무 작다... 말씀드렸으니 개선되길 바랄뿐"

"일요일오전 11시 15분쯤 방문. 줄은 15분기다렸지만 테이블에 앉아 20분 기다린건 함정. 국물이 뜨끈하고 거의 전혀 맵지않고 부드러움. 국물은 꽤 괜찮지만 면이 너무 풀어짐. 면에서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