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orante di tempura · 銀座 · 32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덴뿌라콘도. 덴뿌라의 극상!! 개인적으로 3스타를 받은 나나초메쿄보시 보다 여기가 더 좋다. 두개의 카운터 테이블이 있는데 (각14석) 적어도 2-3주전 예약해서 콘도상의 카운터에 앉는게 좋다. 고구마는 1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처음에 주문할것. 식사인 텐동과 텐차중 텐차가 낫다는 사람이 많다. 점심 오마카세 18,400엔 / 1인
Daewook Ban: 영화 킬빌의 촬영장소로 유명한곳. 일본치곤 매우매우 넓은장소지만 밤이 되면 외국인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이다. 예전에 비해 맛이 좀 떨어지긴 했고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광객용 장소지만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적당히 저렴한 안주 여러개 시켜 먹고마시는 기분이 괜찮다. 큰 기대는 말고 가볍게 한잔하기엔 OK. 9시이후 몹시 붐비니 참고하세요.
Daewook Ban: 늦은시간에 파인다이닝이 필요하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다. 정통 스시야라고 하기보단 술한잔하며 먹을수 있는 디쉬들이 더 많다. 하지만 일반샤리, 아까샤리 두 종류를 이용해 쥐어주는 스시들도 꽤 괜찮다. 하긴 미슐랭 2스타인데 ! 미칠듯이 배부른 디너 오마카세코스 2만엔. 가성비 몹시 훌륭하다!! 저녁6시 오픈, 라스트오더 12시, 새벽1시 폐점.
Daewook Ban: 빵돌이 혹은 빵순이 이신가? 그렇다면 도쿄에 오실땐 아자부쥬방의 이 베이커리를 꼭 들르라고 권하고 싶다. 사실 난 빵돌이가 이니기 땜에 잘 모르지만 주변의 빵 킬러분들에게 너무 극찬을 받는곳이라 권한다. 시그너쳐 메뉴인 동그란 모양의 북해도 우유빵을 비롯하여 식빵도 칭찬이 자자하며 그외에도 추천메뉴가 많다. 빵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Ristorante di soba · 麻布 · 12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도쿄 소바의 최고봉중 한곳 나가사카 사라시나. 사라시나(메밀을 무지 깎아내어 속의 흰 부분으로 만든 흰색소바) 혹은 모리소바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224년 전통의 이곳으로! 계란구이 잊지말고 맛보길. 마지막에 쯔유에 면수부어 마시는건 기본이니 꼭 드세요~ 개인적으로 이 집 모리소바가 너무 좋다. 소바단품 850엔 셋메뉴 1-2천엔대.
Ristorante di sukiyaki · 銀座 · 11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도쿄에서 스키야키를 거론할때 자쿠로와 함께 빠질수 없는 집이다. 제대로 금방 지은 밥에 다이콩 오로시를 곁들여 부드러운 고기를 먹어보자. 주문할때 고기등급을 '특상'으로 하면 마블링이 다소 지나칠 수 있으므로 개인 취향에 따라 '상'이 나을수도 있다. 고기는 고베, 마쓰자카 등 일본 최고의 산지들에서 공급된다. 과음한 담날엔 초큼 느끼할수도 있다^^
Ristorante di tonkatsu · 銀座 · 14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에비스의 키무카츠에서 긴자에 오픈한곳이 겐카츠이니 똑같은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기를 얇게 겹겹이 쌓아 튀기는것이 이 집의 특징인데, 참 맛있게도 만든다라는 표현밖에 못하겠다^^ 플레인부터, 우메시소, 후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집이 좋은 이유는 밥알이 살아있다못해 벌떡 일어서있다! 이집 밥솜씨는 정말정말 돈가츠보다 더 최고다!!
Daewook Ban: 도쿄에서 샤부샤부 하면 한 이름날리는곳이라 한다. 질좋은 와규와 카니(게)를 금방 익혀 먹는 맛이란! 스테이크도 훌륭한데, 샤브든 스테키든 지방이 더 많고 예쁜 고베산은 가격이비싸니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자. 마무리 국수도 아주 맛나니 절대 놓치지 말것. 좋지 않은 가격은 전적으로 추가주문에 달렸는데 2만엔/1인 내외로 보면 되겠다 (이시야키는 이제 안함)
Daewook Ban: 타베로그 3.54. 긴자 페닌술라 지하1층. 만만치 않은 가격. 이렇게 보면 적어도 나쁘진 않을 거란 생각이 들만하다. 하지만 덴뿌라는 정말로 어려운거다. 좋은 재료를 그냥 '단순히 튀기기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곳이다. 카이세키 요리는 안먹어봐도 알겠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1인 1-3만엔) 급히 한끼 때울수도 없는 집이다. 결론은! 가지말자!
Daewook Ban: 지로할아버지의 수제자라는 꼬리표를 과연 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그의 스시를 먹어보면 단번에 풀린다. 당연히 상당부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분명 지로상과는 스시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음을 알수 있다. 오츠마미를 먹고 니기리를 먹을수도 있고 니기리만 주문할수도 있다. 볏집불에 훈제한 가쓰오는 정말 최고다. 고하다도 예술의경지. 미슐랭3스타. 저녁 3-4만엔
Daewook Ban: 1939년 길에서 장사하던 텐마사에 일왕 히로히토가 방문하여 먹는 사진을 걸어둔 모습을 보고 큰기대를 가졌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하지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예약할수도 있고 딴 덴뿌라야처럼 정해진 시간이 없어 편하다. 마카오 카지노의 왕 스탠리 호가 좋아해서 마카오 알티라호텔에 분점이 있는데 솔까말 마카오의 맛이 더낫다(재료는 일본산) 1.3~1.8만엔/인
Daewook Ban: 긴자역안의 조그마한 이 스시야에 별을 3개밖에 줄수 없는 미슐랭 인스펙터들도 안타까웠으리라! 영화 'JIRO:Dreams of Sushi'를 감상 후 이집에 오길 추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의 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손님의 먹는속도 배려해주지 않고 아주 빠르게 스시를 내기때문에 여성분들은 빨리 먹는게 좀 힘들지도ㅠ 오마카세 20피스 27분걸림. 점심 3만엔
Ristorante giapponese · 銀座 · 2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1920년대 증조할아버지가 서울 명동부근에 덴뿌라집을 연것이 효시가 된 도쿄최고의 덴뿌라야. 한국인이 고기를 구워 소금에 찍어먹는걸보고 덴뿌라에도 소금을 내는것을 최초로 시도했다. 이집에는 지금은 텐쯔유가 없다. 레몬즙,소금만 준다. (쿄보시(京星)는 그래서 나온 서울의별이란 뜻이다) 덴뿌라야 최초로 2011년 미슐랭 3스타를땄다. 4만오천엔/1인 부터ㅠㅠ
Ristorante di tempura · 室町 · 6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대중적인 곳은 아니다. 일본유력일간지 편집국장에게 소개받은 이곳은 작고 아담한 가게에 카운터 좌석이 8개뿐인 57년역사의 정통 덴뿌라집이다. 소수의 손님에게 최고의 요리를 선사하는 하야시상과 부인은 친절하기도 이를데가 없다. 예약이 있어야 재료를 준비하니 예약없이는 식사를 할수없는 점,또한 현금만 받는 점 유의할것!
Daewook Ban: 미슐랭의 평가같은건 필요없다고 거절해버린 긴자 골목안의 조그만 스시야. 하지만 누구도 이 집이 미슐랭 3스타 이상이란것에 이의를 달지 않는다. 메뉴나 가격같은건 없다. 당연히 주문도 없다. 모든것이 오마카세. 한국의 한 유명한 쉐프는 여기서 먹고 미슐랭 3스타인 지로의 스시야를 가면 실망할거라고 한다. 일종의 멤버쉽이라 가게가 비어도 일반예약은 받지 않는다
Daewook Ban: 미슐랭 3스타를 자랑하는 긴자의 조그만 스시야. 7개의 카운터석이 전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여유를 두고(1-2달) 예약해야 한다. 동네아저씨 같은 요시타케상은 손이 매우커서(실제 손도 솥뚜껑!) 모든 재료들을 아주 크게 썬다. 아까샤리만 사용하며, 네타가 아주 두툼하다. 전반적으로 짠만과 단맛이 도드라져 매우 맛있게 느껴진다. 저녁코스 2만5천-3만엔.
Daewook Ban: 긴자에서 미슐랭스타를 가진 스시야의 쉐프중 가장 젊지 않을까. 젊고 개구장이 처럼 생긴 인상처럼 그의 요리도 경쾌하고 살짝가볍다. 샤리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는 카네사카상은 배용준이 단골이라며 가루이자와에 그가 골프치러오면 출장가기도 한단다. 그래서인가 자리를 잘 비우는편. 점심 6천-2만엔, 저녁 2-3만엔/ 1인.
Ristorante giapponese · 赤坂 · 3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아베가 자주찾는 걸로 유명한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덴뿌라야. 매우 훌륭한 덴뿌라집인데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좀 힘들지만 고급 덴뿌라집을 어느정도 다녀서 덴뿌라에 대한 이해가 좀 있고나서 와야할 그런 느낌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와야할 대학교 느낌? 가성비는 매우 훌륭해서 점심기준 소코스 11,000엔, 대코스 13,000엔/1인.
Daewook Ban: 유락초역 옆의 굴다리(Yurakucho Concourse) 아래 위치한 24시간 오픈 식당겸 술집. 아침 점심엔 대부분 안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지만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길한켠에 테이블을 쫙 펼쳐 술집으로 변신한다. 왁자지껄 술마시는 도쿄사람들의 사는모습을 제대로 몸으로 느낄수 있는곳. 이것저것 안주들이 대체로 맛있으며 망고막걸리와 골곤졸라피자가 의외로훌륭!
Daewook Ban: 긴자 페닌슐라 호텔에서 운영하는 커피트럭. 호텔 후문에 위치 하고 있으며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도 몇개 세팅해 놓는다. 커피 전메뉴 500엔(100엔 추가해야 되는 경우도 있긴하다). 페닌슐라 호텔에서 파는 커피인데 싸다고??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주기 때문에~~^^
三田1-13-1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 シャトーレストラン ジョエル・ロブション 2F), Tokyo, 東京都
Ristorante francese · 恵比寿 · 12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조엘로부숑의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에 대해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에비스가든플레이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소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시간여유를 두고 예약할것. 다만.. 다만.. 프랑스는 차치하고서라도 미국등 다른 도시들에 비해 좀 약하다ㅠㅠ (가격은 전세계의 조엘로부숑 레스토랑이 다 거의 비슷한데 물가 비싼 도쿄에서 가격을 맞추다 보니 그런걸까...)
Daewook Ban: 롯뽄기 미드타운 45층~53층을 사용하는 도쿄의 Beyond 5-starred Hotel 중의 하나. 룸들이 모두 고층이어서 탁트인 뷰가 가장 큰 장점이며, 미드타운에 있다는 점, 역시 뷰가 뛰어나며 조용하고 깔끔한 수영장 등이 강점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설이나 서비스의 디테일에서 좀 떨어지는 느낌. 숙박료가 무척 높으니 가격 꼭 확인!
Daewook Ban: 명실공히 도쿄 최고의 호텔. 크지 않은 규모지만 훌륭한 시설에 꼼꼼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곳. 황궁을 볼수있는 수영장은 꼭 즐겨주자(수영장을 갈수 있는 고객이라면 싸우나도 무료) 중식당 헤이풍테라스와 꼭대기층 바 피터도 매우 훌륭한 곳이니 한번 들러주셔도. 긴자의 미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위치도 좋고 컨시어지의 레스토랑 예약,안내도 끝판왕^^
Daewook Ban: 점심엔 약 3,500엔의 코스요리만 가능한 수타소바 무토. 수프, 메밀로 만든 두부, 생선구이 그리고 북해도산 메밀로 만든 소바가 나온다. 다 훌륭하지만 소바에 비하면.. 평균적인 일본 소바에 비해 살짝 더 익혀 나오는 편이지만 향,식감,맛 나무랄데가 없는 '비욘드 퍼펙트'!! 난 소바만 먹고 싶다고~~~!!
Ristorante di tonkatsu · 銀座 · 7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2013년판 미슐랭가이드 기준, 별을 보유한 유일한 돈카츠레스토랑이다. 지방이 거의없는 안심, 지방이 적당히 들어 있는 등심중에서 고를수 있으며 오마카세도 추천(돈카츠 이외의 음식은 큰 매력은 없다). 정말 맛난 돈카츠와 잘지은 밥의 조화는 정말 일품이다. 가게에서 먹을수 없고 포장만 가능한 카츠산도(돈카츠샌드위치)도 이집의 명물! 맛있어요!
Daewook Ban: 손님이 도착하면 앞에서 샤리에 식초와 소금으로 간을해서 밥테이스팅부터 시작. 모든재료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눈앞에서 준비과정을 다 보여줄 정도로 고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 스시를 쥐어서 접시가 아니라 고객의 손에 놓아주는것도 이집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 긴자가 아니라 오타에 있는점, 직원없이 부부가 운영하는점이 비싼재료를 쓰고도 가격이 낮은 이유라고 한다
Daewook Ban: 클래식한 스시야가 아닌 다소 파격적이어서 매력있는 곳. 서브하는 음식의 순서도 매우 파격적이다. 전반적으로 재료들을 숙성을 많이 시키는 점이 인상적이며, 클래식과 퓨전의 경계를 오가는 스시들이 무척 맛있고 흥미롭다. 쉐프님도 매우 친절! 가게는 다소 캐주얼한 분위기(알바 직원도 있다!) 저녁식사기준 2014년 현재 약 2만엔/1인(술제외). 좋아요!!
Daewook Ban: 2014/12월 현재 타베로그 4.00 을 기록하고 있는 아자부쥬반의 이 자그마한 덴뿌라야엔 열정이 가득한, 노익장을 과시하는 쉐프가 있다. 보통의 고급덴뿌라야에 비해 아주조금 더 요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점이 오히려 친숙하고 편안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약 12000엔 가량의 코스만 있는데, 훌륭한 그 맛은 재료가 다양하지 않아도 정말최고다. 현금만가능
Ristorante di cucina kaiseki · 三田 · 12 consigli e recensioni
Daewook Ban: 2014/12월 현재 타베로그 4.35 의 엄청난점수를 얻은 카이세키, 갓포 식당. 디쉬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다 메인같은 느낌이 든다. 점심 약 7천엔 내외, 저녁 15천엔 내외 인데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다(특히 점심은 매우 굿딜!) 마지막에 나오는 솥밥이 하이라이트이므로 최후까지 배를 비워 놓을것! 요리방식을 감안, 카운터석 말고 룸좌석도 오케이!